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다니엘스(킹스맨 시리즈) (문단 편집) === [[복선]] === 위스키가 배신자임을 알 수 있는 요소는 작중 스쳐지나가듯 조금씩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 포피의 영상이 세계에 알려진 후, 스테이츠맨에서 작전회의를 할 때 약에 중독된 테킬라 요원을 위로하는 술잔을 따르는데 위스키 요원이 샴페인에게 사적인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고 흘리듯이 말한다.[* 같은 스테이츠맨의 요원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테킬라 요원도 약에 손댄 약쟁이라는 그의 신념이 엿보이는 행동이다.] * 에그시의 눈치를 보다 케이블카를 격추시킬 때 쉼터까지 낙하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낙하산을 펴지 않는다. 격추시키는 거야 찰리의 해킹을 벗어나기 위함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추락의 위험이 있는데다가 쉼터가 피해를 입을 상황인데도 낙하산을 펴려 하지 않아서 결국 에그시가 펴주었다. 위스키의 지능을 생각하면 이 역시 고의적인 행동.[* 이 부분도 의견이 살짝 갈리는데, 쉼터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노약자였으며 대사를 잘 들으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고로 마약과는 전혀 무관한 곳이다. 낙하산를 펴지 않아 쉼터를 덮쳐서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위스키 본인도 크게 다칠 것을 생각하면 위스키가 매우 불리한 행동이였다. 아니면 그저 그 순간 낙하산을 필 생각을 못했을 수도... 하지만 케이블카가 충돌하면 해독제 샘플은 확실히 깨지므로 그 행동으로 인해 위스키 본인이 죽든말든 신경 안 썼을 수도 있다.][* 다만 만일 위스키가 모두 죽을 것을 각오하고 행동하는 것은 이상할 수 있는것이, 본인이 죽으면 그 자리를 대신하여 분명 스테이츠맨에서 새로운 요원을 급파했을 것이다. 본인이 직접 나서야 해독제 입수가 불가능한 시점에서 자기가 죽는것을 고려하는 것은 결과가 매우 크게 왔다갔다 하는 선택을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임무중인 3명의 복장이 비슷한 것을 보아 셋 모두의 등에 낙하산이 달려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위와같은 논리라면 에그시 역시 등에 있는 낙하산을 펴지 않은 것이므로 에그시 역시 배신자가 된다. 쉽게 말해 위스키 본인은 자신이나 동료가 죽거나 다치는 것을 배제하고 독단행동을 하려 했으며 처음부터 오두막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려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케이블카의 추락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순발력이 안좋은 결과를 놓았던 것이고, 낙하산을 펼치지 않은것은 펼칠 생각을 못했거나 펼쳐서 개고생하기 싫어서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영화는 일단 B급 정서를 표방하고 있으니 깊은 해석을 내놓는 것도 웃긴 상황이다.] * 에그시와 접선지에서 해독제를 관찰하면서 에그시의 눈치를 불안하게 보다가 잠시 자신에게 달라고 했는데 마침 그때 해리가 들어온다. 그 순간 위스키는 크게 내색은 안했지만 무언가 타이밍을 놓쳐서 아쉽다는 듯 주먹을 꽉 쥔다. * 접선지에서 위험하다고 외치면서 에그시를 구해줄 때 '손목'을 쳐서 해독제를 깼다. 긴박한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사람을 옆으로 밀치는데 손목을 치는 것이 약간 작위적인 행동임을 생각해보면 고의적인 행동이었다. 해리도 이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의심을 계속하다 위스키에게 총을 발포한다. * 알파젤을 맞고 다시 기억이 돌아온 직후, 진저는 위스키에게 해리가 왜 그의 머리를 쐈는지 이유를 물었었다. 위스키는 진저에게 짜증내듯 '니가 제대로 못고쳐서 그런거겠지!'라고 화내듯 둘러댔지만, '''꽤나 뜸을 들이다 말을 했었다.''' 해리가 자신을 의심했다고 말할 순 없으니 변명거리를 생각해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